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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근처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브루윙 뮤지엄 카페!

첨에는 그냥 가구 가게인가 해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졌는데, 

들어가보니 어머어머~ 이런 카페가 있는 줄 몰랐다며 ㅎㅎ

도산공원 올때마다 가고싶은 커피숍이 되어 버렸어요 ^^ 


커피도 마시고 전시도 볼 수 있는 이색 갤러리 카페를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께요~


카페 이름은 브루윙 뮤지엄 카페 입니다.

발음이 애매모호 해요 ㅋㅋ

그리고 처음 카페 앞에 가면 카페명이 크게 나와있지 않아서 당황당황;;; 

저도 그냥 지나가다 이뻐서 들어갔어요~

나중에 포스팅을 위해 이리저리 찾다가 카페명을 알게 되었죠 ㅋㅋ

처음에 이 모습 보고 가구 가게인줄 ㅋㅋㅋ



자 그럼 이제 더 멋진 실내 모습을 소개해 드릴께요 ^^



다양한 메뉴들을 팔고 있어요^^

커피가 먹고 싶었지만 이날, 오전부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저는 '레몬에이드 리타'를 마셨습니다.

탄산수는 산펠레그리노를 넣어주더라구요~ 



요건 혈액주스(블러드 주스) 입니다 ^^

총 4가지 음료에 혈액형이 표기되어 있는데

그냥 혈액형 별로 맛이 다를뿐 ㅋㅋ 큰 의미는 없는 듯 해요~~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수 만큼 초콜렛을 같이 줍니다 ^^

더 달라고 하면 좀 더 주는거 같았어요~

커피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일듯~


그리고 일행이 주문한 블러드 주스(4,500원)


브루윙 뮤지엄 카페는 크게 공간을 2개로 나눌 수 있어요~

첫번째 공간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

두번째 공간은 가구 전시를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우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부터 사진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




내부는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더치 커피를 만드는 기계도 있구요



요렇게 된 공간을 지나면 가구전시가 있는 공간이 나와요~




저분은 가구 판매가 같아 보였어요~

가구에는 앉지 말라는 문구가 종종 있었는데 저분은 노트북 하시는거 보니.. 

관계자가 아닐 까 하는 추측을 ㅋㅋㅋㅋ



다양하고 예쁜 쇼파들도 구경할 수 있고, 벽에 걸린 그림들도 감상할 수 있어요 ^^



방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어요

침대와 ,책상, 화장대까지.. 참 심플하죠?



뭔가 도심 한복판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예요

갤러리에 놀러와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느낌.

다른 카페와 다른 색다름이 느껴지는 카페라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


이날 아쉽게도 커피는 못 마셨지만 담에 가서는 꼭!! 커피 마셔보려고 합니다 ^^

특히 아인슈페너 커피가 기대되요~~~ 


담에 커피 마시도 오면 또 후기 남길께요~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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