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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대게!!!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 대게를 먹으러 영덕으로 고고씽~(올 초에 방문한 곳을 이제야 포스팅.. ㄷㄷㄷ)


근데 사실 어디가 맛집인지 몰라서.. 한참을 검색하다가

건너건너 지인찬스를 통해 그 동네 주민분의 추천을 받은 태원수산을 방문했습니다 ^-^



저랑 일면식도 없지만 동네분이 추천하신다고 하길래 방문한 집입니다 ^^


도로 가에 쭉 늘어선 가게들중 하나였는데요

주차는 근처 주차장(무료)에 주차하고 3분정도 걸어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가게 안에는 많은 분들이 게를 드시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쪄서 집에가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을꺼라 포장을 요청했습니다 ^-^


박달대게는 아니고 홍게로 구매!

(홍게가 더 저렴하기도 하고, 여기 홍게가 사이즈도 크고 튼실하기도 했고

저는 박달대게나 홍게나 맛차이를 모르겠어서.. 홍게로 샀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10마리 사니까 서비스로 몇마리 더 주셨어요 ㅋㅋㅋㅋ



우선 쪄야 하는 시간이 있다고 해서 근처 바닷가 산책을 한 뒤 

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두구두구..

드디어 집에서 대게를 먹는데...

진짜!!! 살이 튼실하고 먹을게 많더라구요 ^^


보통은 1~2마리 먹고 질려서 그만먹는데, 여기 대게는 진짜 맛있어서

폭풍흡입 + 게딱지에 밥까지 비벼먹었어요 ㅎㅎㅎ

어른 5명 먹고도 남을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아오..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용




명함은 따로 챙겨왔어요~

담에 또 시켜먹을라고 ㅎㅎㅎ


직접 방문 안해도 택배도 된다고 해서 가져왔답니다 

대게가 먹고싶을때 여러분도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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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 궁금했던 사항들, 도움이 되었던 자료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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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화문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종종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몽로'를 

드디어! 방문하였습니다 ^-^


몽로는 생긴지는 1년(?) 정도 밖에 안된 곳인거 같아요

작년에는 못봤던거 같거든요~


지나가면서 가격을 슬쩍 봤는데.. 비싸서 못가고 있다가

이번에 방문한 광화문 맛집!!! 



입구 간판도 참 멋스럽게 해 놓았어요 ^^



이렇게 테라스 자리도 있습니다~



실내의 일부 모습이예요~

전체 면적의 3분의1만 찍힌듯;;


우선 메뉴판부터 보실까요?

메뉴는 다양하며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아요 ㅎㅎ

그래도 이왕 왔으니 이것저것 다 주문했지요~





각각의 메뉴와 음식사진 아래에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희는 총 9개의 메뉴를 시켰습니다 ㅋㅋ 사람이 많이 갔거든요;; )







요건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추천한 박찬일식 닭튀김 - 9pc 19,000원

진짜 강추!! 무조건 닭튀김은 주문하세요~

닭이랑 감자랑 같이 붙어 있고 살짝 매콤한데 진짜 맛있어요~

같이 간 일행들이 이게 젤 맛나다며 ㅋㅋ





가지 치즈구이 - 16,000원

가지랑 치즈의 조화가 은근 맛나요 ^-^

특히 곁들여서 나온 루꼴라랑 함꼐 멋으면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어 보고 싶은맛인데 집에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가지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이건 드실듯하네요

근데 한접시 주문하면 가지가 4줄(?)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이건 두접시 시켰어요~ 





프로슈토와 수란을 곁들이 그린 샐러드 - 10,000원

가격대비 맛이 굿!!!

수란와 프로슈토의 조화가 맛있었습니다 ^^

게다가 상큼하면서도 살짝 짭조롬 하면서도 일반 샐러드랑은 살짝 다른맛이라서 더 좋았어요 ^^





바질 토마토 스파게티 - 15,000원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보다 살짝 더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모짜렐라치즈가 큰 덩어리로 있어서 같이 먹으니 좀 더 맛있었어요 ^^




매콤한 삼겹살 아라비아따 - 16,000원

저는 개인적으로 바질 토마토 파스타보다는 이게 더 맛있었어요

다만... 매워요;;; 

첨에는 파스타에 삼겹살?? 이랬는데 먹다보니 계속 끌리는 그맛 ㅋㅋㅋ

맵지만 자꾸 생각나는 그런맛입니다 ㅎㅎ




카레라이스 - 13,000원

카레라이스는 건더기가 푸짐한 카레라이스맛입니다 ㅎ

그냥.. 음.. 집에서 먹는 거랑 다른점을 잘 모르겠음;;; 이었어요 ㅋ





라자냐 - 20,000원

가격에 한번 놀랬던 메뉴

생면 라자냐라고 했는데 맛은 있지만 양이 적었고.. 그에 비해 가격이.. ㄷㄷㄷ

맛은있지만 굳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는 아닌 느낌이었어요~ ㅎ




명란 스파게티 - 12,000원

톡톡 명란이 씹히면서 짭쪼롬 하면서 맛있어요 ㅋㅋㅋ

이런거 사실 첨먹어 봤는데 이것 또한 계속 끌리는 맛~ 

까르보나라처럼 물기(?)가 많은것은 아니고 살짝 비벼놓은 듯한 질감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 

다만 조금 짰던거 같아요

저는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근데 다른 메뉴랑 같이 먹기에는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 




까르보나라 - 15,000원

무난한 메뉴라 시켰던 까르보나라

보통 이상은 했던 메뉴 같았습니다 ^^





참.. 많이도 시켜먹었죠? ㅋㅋㅋ

아 여기는 점심은 11시 30분~ 14시 30분까지 운영하는데

미리 안가면 자리가 없어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룸으로 잡았답니다

만약 2~4명 정도 가시면 바깥쪽 테라스 자리고 괜찮을거 같아요 ^^


광화문몽로는 TV조선 건물 1층에 있어요~

건너편에 정통호프라는 맛난 치킨집이 보이실꺼예요 ㅋㅋㅋ

(정통호프 포스팅은 다음 기회에.. 먹기만 먹고 사진을 안찍어서;;)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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