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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대게!!!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 대게를 먹으러 영덕으로 고고씽~(올 초에 방문한 곳을 이제야 포스팅.. ㄷㄷㄷ)


근데 사실 어디가 맛집인지 몰라서.. 한참을 검색하다가

건너건너 지인찬스를 통해 그 동네 주민분의 추천을 받은 태원수산을 방문했습니다 ^-^



저랑 일면식도 없지만 동네분이 추천하신다고 하길래 방문한 집입니다 ^^


도로 가에 쭉 늘어선 가게들중 하나였는데요

주차는 근처 주차장(무료)에 주차하고 3분정도 걸어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가게 안에는 많은 분들이 게를 드시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쪄서 집에가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을꺼라 포장을 요청했습니다 ^-^


박달대게는 아니고 홍게로 구매!

(홍게가 더 저렴하기도 하고, 여기 홍게가 사이즈도 크고 튼실하기도 했고

저는 박달대게나 홍게나 맛차이를 모르겠어서.. 홍게로 샀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10마리 사니까 서비스로 몇마리 더 주셨어요 ㅋㅋㅋㅋ



우선 쪄야 하는 시간이 있다고 해서 근처 바닷가 산책을 한 뒤 

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두구두구..

드디어 집에서 대게를 먹는데...

진짜!!! 살이 튼실하고 먹을게 많더라구요 ^^


보통은 1~2마리 먹고 질려서 그만먹는데, 여기 대게는 진짜 맛있어서

폭풍흡입 + 게딱지에 밥까지 비벼먹었어요 ㅎㅎㅎ

어른 5명 먹고도 남을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아오..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용




명함은 따로 챙겨왔어요~

담에 또 시켜먹을라고 ㅎㅎㅎ


직접 방문 안해도 택배도 된다고 해서 가져왔답니다 

대게가 먹고싶을때 여러분도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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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뭔가 맛난 야식이 먹고 싶은데 치킨을 싫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닷 찾게된 신매떡볶이!!
생활의 달인에 나온 맛집이고 밤10시가 넘었는데 배달이 된다고!! ㅋㅋㅋ

13000원 이상이면 배달된다고 해서 이것저것 주문했습니다 ㅋ

메뉴판은 요거에요~
사진찍어두고 시킬때마다 참고해서 보는중입니다ㅎ(이날 이후 2번 더 시켜먹었어요 ㅋㅋ)





떡볶이 중, 오뎅, 야끼만두, 순대, 꼬마김밥, 쿨피스를 시켰어요^^ 양은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너무 많아요~ 푸짐하게 먹고도 남아요 ㅎ


중 으로 시켜서 그런지 양이 푸짐. 떡은 밀떡인데 쫀듯쫀득하니 맛있어요^^ 다만 매워요 ㅎㅎ 맛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어서 중간맛 시켰는데 매워요~
매운데 자꾸 끌리는 맛이라서 떡볶이 먹고 쿨피스 먹고 ㅋㅋㅋ


오뎅양이 진짜 장난아님. 살짝 짜고 느끼한듯 해요. 오뎅은 남아서 다음날 물 좀 더 넣고 끓여먹었어여^^


사실 저 야끼만두 첨 먹었는데 묘하게 중독되는 이 맛은 뭘까요~ 자꾸자꾸 먹게되는 맛~ 저는 신매떡볶이에서 주문할때 무조건 야끼만두는 시킵니다 ㅋㅋ

​​


순대에는 부산물이 풍부해요. 순대, 간, 허파, 오소리가 많아서 좋아요^^ 다른데는 순대만 많이 주거든요


꼬마김밥안에는 단무지, 당근, 시금치가 들어있어요. 맛은 무난.. 매운 떡볶이랑 먹기 좋아요

오랜만에 진짜 맛난 떡볶이 집을 찾은거 같아서 넘넘 기분 좋았네용 ㅎㅎ
당분간 여기서 자주 시켜먹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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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점심시간에 뭐 먹으러 갈까 하던중 발견한 쇼쇼
이동네에 샤브샤브집이 별로 없는거 같았는데 디타워에 샤브샤브 맛집이 있더라구여^^

여기는 회전샤브샤브 집으로 디타워 6층에 있어요~



회전신 샤브샤브 특성상 테이블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혼밥하기도 좋아요^^
유명한 인기 맛집이다보니 좀만 늦게가면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매장 분위기는 중국의 오래된 레스토랑 같은 느낌ㅎ
천장도 높고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기본 셋팅이 되어있어요
소스도 3가지, 냄비는 국물이 2종류로 나눠있어요~ 빨간 국물은 훠거 느낌이라 굿굿~ 얼마전에 동상이몽에서 추자현이랑 우효광이 훠거먹는거 보고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되었다고 좋아함 ㅋㅋ

메뉴랑 가격도 소개해드릴께요~



이 메뉴들 중 저희는 젤 기본적인 모듬샤브를 시켜먹었어요 옆테이블은 볶음밥 먹던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담에는 볶음밥 먹어야지 ㅋㅋㅋ


2인분 모듬샤브 양입니다~


야채랑 소고기, 버섯, 단호박, 숙주 등이 있구요


관자, 홍합, 쭈꾸미, 새우 등과 같은 해산물도 같이 나와서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맛볼수 있답니다^^

회전식 샤브샤브니 샤브재료를 추가해서 먹을수 있어요 접시 색깔에 따라 금액은 달라요



다양한 면종류들이 있어요 저는 추가해먹지는 않았어요ㅋ


저는 주로 매운 국물에 담가서 먹었는데 취향저격!!!
육수는 부족하면 더 주시더라구여
자리가 좀 좁은게 단점이긴 한데(겨울이라 패딩 입고가서..)
조미료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고 맛나게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어요~
늘 먹던 샤브샤브가 아닌 색다르고 맛난 샤브샤브를 먹고싶다면 광화문 쇼쇼로 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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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한정식 먹구 커피숍을 찾던 중 방문한 투더디퍼런트에 갔어요^^

몇몇집 검색하다가 여기다 싶어서 방문!!


카페 겉모습은 그냥 그랬는데 들어가니 느낌이 달랐어요~



​​



전체적인 카페 내부 색감이 넘 이쁘죠??
여유롭고 분위기도 좋은 투더디퍼런트예요^^


메뉴가 많죠?? 일반적인 카페에서 잘 없는 메뉴들도 있었어요~~


사실 투더디퍼런트는 요 롤케익때문에 방문했어요~~
도쿄롤이 먹고싶어서 선택했는데 도쿄롤보다는 음료가 더 맛났음^^



신매뉴들인지 따로 모형도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카시스버블을 선택!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랍니다 ㅋㅋ


총 음료 3잔, 도쿄롤이 나왔습니당^^


요게 카시스버블 이예요^^ 안에 톡톡 터지는 버블이 있고 오미자차 맛이 나요~ 안에 터지는 버블이 진짜 맛있어요 먹고또먹고 싶은 맛~~


이건 바나나망고쥬스~ 여기도 버블이 들어있어요


요거는 돌체큐브라떼예요~


돌체큐브라떼를 먹다보면 원두모양의 얼음이 나오더라구요.
커피를 원두모양으로 얼린거 같더라구요^^


이건 카시스버블 안에 있는 버블이예요~ 살짝 씹으면 톡 터져서 안에 과일주스? 같은 상큼한 맛이 나요^^

담에 또 지중해마을 간다면 저는 카시스버블 먹을거 같아요 상큼한 맛이 피로도 풀어주고 톡터지는 버블맛도 너무 좋거든요~
다만 가격은 5~6천원 정도; 저렴하지만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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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아산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아산지중해마을에 갔습니다~
몰아치는 추위에 몸도 마음도 얼어서 그런지 지중해마을은 실망..대실망..
따로 시간내서 왔다몀 정말 억울했을뻔 했어요
역시 사진과 실상은 다르다는..

​​


이렇게 지중해 느낌(?)나는 건물은 몇개 안되요..;;

여튼 아산지중해마을에 간김에 점심을 먹는다고 맛집을 찾아해매다 발견한 차림밥상.

한정식 처럼 반찬이 많이 나오는거라 맛이 없지는 않겠지 하고 선택~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ㅎ
그리고 인기도 많은것 같았어요
저희가 12시쯤에 갔는데 저희가 앉고 나니 바로 만석~

​​


메뉴는 단촐해요
따로 메뉴판은 없고 테이블에 깔린 종이(?)가 메뉴판 역활을 해요
저희는 3명이라 차림밥상 3인제 궁중소갈비찜 소짜를 추가했습니다^^


내부는 그냥 평범한 식당 모습이예요 ㅎㅎ


12첩 반찬은 요렇게 나와요~
6개씩 한세트인 쟁반이 나오소 미역국, 가자미튀김(?)도 나옵니다 ㅎㅎ
반찬은 다 맛있어요~ 특히 가자미가 완전 맛있었고 버섯볶음 나물들 오뎅 등등 밥이랑 반찬만 먹어도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드디어 궁중소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당근 모양도 이쁘고 파프리카도 색색깔로 들어가서 너무 이뻐요~
떡, 통마늘, 납작당면, 팽이버섯, 양파, 부추 등이 푸짐하고 소갈비도 큰 덩이가 꽤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남자 2,여자 1명이서 먹었는데도 결국 다 못먹음 ㅎㅎ

리뷰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지중해마을은 실망이었으나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차림밥상은 또 갈 의향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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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수안보 온천에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주변 맛집을 열심히 서칭 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상촌식당'!

짜장면, 탕수육 등을 파는 중국집인데 알고보니 백종원의 3대천왕이랑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맛집이더라구요~~ 


겉으로만 봤을때는 위치도 그렇고 식당고 그렇고 엥? 했어요 ㅎㅎ

근데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인기가 많더라구요




참고로 여기 주차공간이 있으나, 매우 좁아서

(그냥 시골 동네라고 보면 됨) 그냥 길가에도 주차합니다;;; ㅎㅎ


그냥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왔다고 생각하면 되요~



메뉴는 단촐합니다.

그중에서 소마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저희는 짜장면, 소사면, 탕수육을 시켰어요 ㅋㅋㅋㅋ

(이왕 오래 기다려서 먹는거, 다 먹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ㅎ)



음식은 미리 주문해놔서 그런지 금방나와요~

양은 많지않고 딱 적당한 정도?

인터넷에 보니까  TV방영후 양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뭐 물가가 올랐으니 그랬을지도~~




요게 상촌식당 탕수육 입니다~

15,000원이구요 찹쌀탕수육인데 소스가 맛있어요

저 원래 탕수육 먹을때 찍먹인데 여기서는 부먹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이 메뉴가 소마면~

하얀짬뽕 같아요. 고추가 많이 들어있는데 살짝 매콤하니 국물이 맛나요 ^^

가격은 7,000원 으로 부담스럽지 않아요




요거는 짜장면~

그래도 중화요리집에 왔는데 짜장면은 하나 시켜야 할거 같아서 ㅋㅋ

짜장면은 5,000원 입니다



짜장면은 그냥 짜장면 맛 ㅋㅋㅋ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어요~

다만 주차가 어렵다는 단점이랑 너무 오래 기다린다는 단점만 빼면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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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광화문 디타워에 갔어요

뭘 먹을까 하다가 소녀서커스가 좀 독특한것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음..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블로거 분들이 사진을.. 잘 찍으시는듯;;


직원분들 유머감각있고 매우 친절하신데

음식이 비싸고 그에비해 양이;;


여자 2명이서 메뉴 2개 시켜서 먹었는데 

살짝 배고팠어요 ㄷㄷㄷ


우..우리 그렇게 식성 좋은 사람들 아닌데...

(아..아니지 않니??)



들어가는 입구 간판~ 느낌있습니다 ㅎㅎ



점심에만 파는 이런 메뉴도 있다고 하네요~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고 있어요~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으셨던 분 ㅎㅎ


여기 물병이랑 컵, 포크세트는 뭔가 멋들어지네요~

다른데서 볼 수 없었던 느낌이라 신기신기~



저희가 주문했던 스패니쉬 감바스 알하이오 - 18,000원

새우랑 저 소스가 맛있어요!! 

국물(?) 에 빵을 찍어먹는게 계속 먹고싶은 그맛 ㅎ



해비스테이크 - 21,000원


2.5인분이라고 했는데... 음.. 진짜?

사진상으로 나쁘지 않아보이는 크기지만 실제로는 손바닥보다 조금 더 적은 양이예요

그리고 스테이크라고 했지만 소고기는 아니고 돼지고기인듯해요


맛은 있었지만.. 2.5인분이라고 하기에는 양이 적음..

고기밑에 야채 깔려있어서 더 두꺼워 보이지만 음... 배고팠음;;


전체 메뉴판도 보여드릴께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는데 그중에 2개만 먹어서 저희가 잘 몰랐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점심에 먹기에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격대비 양도 음음...


뭐 사람마다 양과 맛의 기준은 다르니까요~

그냥 색다른 경험 한번 했다 라는데 의미를 두기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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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늘은 어디 카페를 갈까? 고민하지 않나요?

그런 고민중에 저는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리띵커피에 다녀왔어요

근처 갈일 있다가 동편카을 카페추천 으로 검색해서 찾은 이곳~

첨에 겉만 보고는 으..응? 블로그 사진이랑 다른데? 라고 생각했지만 안에 들어서니 

왜 다들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카페 간판이 한글로 떡하니 리띵커피 라고 적혀있어서 살짝 놀람 ㅋ

인사동에 스타벅스를 한글로 써놓은 간판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내부는 모습이 달라요~~



카페 한켠에 과자와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있구요






푹신한 쇼파와 식물들이 함께 있어서 자연속에 있는 느낌도 들구요


벽면 한켠에는 이런 문구가 ㅋㅋ


메뉴는 1인 1메뉴는 시켜야 합니다~ 



요건 커피 위에 쿠키가 함께 올려져 나온 메뉴였어요

이름은... 음.... 하지만 맛있었어요!

살짝 진하긴 한데 그래도 부드러운 맛~ 



내가 좋아하는 아인슈패너!

부드러운 크림이랑 아래에 쌉쌀한 커피까지 조화가 굿!!

평소 아인슈패너를 좋아해서 이 메뉴 있는 매장에서는 늘 시켜먹는 편인데

리띵커피가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 


아인슈패너 메뉴에는 쿠키가 따로 나오지 않아서 따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이렇게 설정샷도 ㅎㅎㅎ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와 맛있는 커피, 인심좋은 사장님덕에 

데이트 장소로 딱인것 같았어요~

저희는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여행준비를 했는데 시끄럽지 않아서 딱 좋은듯!!!


게다가 커피도 넘넘 부드럽고 맛있어서 강추! 하는 리띵커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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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화문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인데요~

종종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몽로'를 

드디어! 방문하였습니다 ^-^


몽로는 생긴지는 1년(?) 정도 밖에 안된 곳인거 같아요

작년에는 못봤던거 같거든요~


지나가면서 가격을 슬쩍 봤는데.. 비싸서 못가고 있다가

이번에 방문한 광화문 맛집!!! 



입구 간판도 참 멋스럽게 해 놓았어요 ^^



이렇게 테라스 자리도 있습니다~



실내의 일부 모습이예요~

전체 면적의 3분의1만 찍힌듯;;


우선 메뉴판부터 보실까요?

메뉴는 다양하며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아요 ㅎㅎ

그래도 이왕 왔으니 이것저것 다 주문했지요~





각각의 메뉴와 음식사진 아래에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희는 총 9개의 메뉴를 시켰습니다 ㅋㅋ 사람이 많이 갔거든요;; )







요건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추천한 박찬일식 닭튀김 - 9pc 19,000원

진짜 강추!! 무조건 닭튀김은 주문하세요~

닭이랑 감자랑 같이 붙어 있고 살짝 매콤한데 진짜 맛있어요~

같이 간 일행들이 이게 젤 맛나다며 ㅋㅋ





가지 치즈구이 - 16,000원

가지랑 치즈의 조화가 은근 맛나요 ^-^

특히 곁들여서 나온 루꼴라랑 함꼐 멋으면 맛있어요~

집에서 해먹어 보고 싶은맛인데 집에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가지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이건 드실듯하네요

근데 한접시 주문하면 가지가 4줄(?)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이건 두접시 시켰어요~ 





프로슈토와 수란을 곁들이 그린 샐러드 - 10,000원

가격대비 맛이 굿!!!

수란와 프로슈토의 조화가 맛있었습니다 ^^

게다가 상큼하면서도 살짝 짭조롬 하면서도 일반 샐러드랑은 살짝 다른맛이라서 더 좋았어요 ^^





바질 토마토 스파게티 - 15,000원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보다 살짝 더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모짜렐라치즈가 큰 덩어리로 있어서 같이 먹으니 좀 더 맛있었어요 ^^




매콤한 삼겹살 아라비아따 - 16,000원

저는 개인적으로 바질 토마토 파스타보다는 이게 더 맛있었어요

다만... 매워요;;; 

첨에는 파스타에 삼겹살?? 이랬는데 먹다보니 계속 끌리는 그맛 ㅋㅋㅋ

맵지만 자꾸 생각나는 그런맛입니다 ㅎㅎ




카레라이스 - 13,000원

카레라이스는 건더기가 푸짐한 카레라이스맛입니다 ㅎ

그냥.. 음.. 집에서 먹는 거랑 다른점을 잘 모르겠음;;; 이었어요 ㅋ





라자냐 - 20,000원

가격에 한번 놀랬던 메뉴

생면 라자냐라고 했는데 맛은 있지만 양이 적었고.. 그에 비해 가격이.. ㄷㄷㄷ

맛은있지만 굳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는 아닌 느낌이었어요~ ㅎ




명란 스파게티 - 12,000원

톡톡 명란이 씹히면서 짭쪼롬 하면서 맛있어요 ㅋㅋㅋ

이런거 사실 첨먹어 봤는데 이것 또한 계속 끌리는 맛~ 

까르보나라처럼 물기(?)가 많은것은 아니고 살짝 비벼놓은 듯한 질감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 

다만 조금 짰던거 같아요

저는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근데 다른 메뉴랑 같이 먹기에는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 




까르보나라 - 15,000원

무난한 메뉴라 시켰던 까르보나라

보통 이상은 했던 메뉴 같았습니다 ^^





참.. 많이도 시켜먹었죠? ㅋㅋㅋ

아 여기는 점심은 11시 30분~ 14시 30분까지 운영하는데

미리 안가면 자리가 없어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룸으로 잡았답니다

만약 2~4명 정도 가시면 바깥쪽 테라스 자리고 괜찮을거 같아요 ^^


광화문몽로는 TV조선 건물 1층에 있어요~

건너편에 정통호프라는 맛난 치킨집이 보이실꺼예요 ㅋㅋㅋ

(정통호프 포스팅은 다음 기회에.. 먹기만 먹고 사진을 안찍어서;;)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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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강남역에서 회식 많이들 하지 않나요?

고기 회식이나 모임도 많을텐데요~


오늘은 제가 지난번에 갔던 맛난 '고반'식당을 소개해드릴께요~

사실 첨에 잘 모르고 방문했던 곳인데 

남편이 회식으로 다녀왔다며 완전 맛있는데가 있다고 추천해서 간 곳이었거든요~



강남역 에서 한블럭 정도 뒷쪽에 있는 '고반' 식당

남편은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했다는데

저랑 갔을때는 운이 좋게도 기다림 없이 바로 착석~~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반커플세트'를먹었어요~

생삽겹이랑 생목살에 된장술밥까지

어떻게 나올지 두근두근 했어요 ^^



반찬은 이렇게 셋팅 되었어요~

굵은 소금부터 고사리, 백김치, 명이나물 갓김치(?)등등

평소 고깃집에서 잘 안나오는 반찬들이 셋팅 되어라구요

파김치, 계란말이도 나와요 ^^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진짜 맛있음

공깃밥 한그릇만 있으면 이 반찬들로만 먹어도 지짜 맛있을거 같아요 ^-^

진짜 밑반찬 강추!!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이렇게 안내되어 있어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을 활용해서 맛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위에 셋팅되었던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 꿀맛이예요 ^^



드디어 두툼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첨에는 양이 너무 적은가? 라고 생각했지만 

먹다보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여기는 고기를 올려주기 전에 온도 체크를 먼저 해주세요~

무슨 기계로 불판에 쏘면(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속도 체크계 처럼 생겼어요)

불판온도가 체크되나봐요

그걸로 온도가 올라가면 고기를 올려주더라구요 ^^




고기랑 반찬이랑 색감이 아주 이쁘죠? ㅎ



어느정도 겉면이 있으면 이렇게 잘라주세요~

두툼하게 잘라주니까 식감도 좋은듯해요 ^^



그리고 커플세트메뉴에 있었던 된장술밥이 나왔습니다 ^^

첨에 된장술밥이.. 머지? 라고 생각했는데 

된장찌개에 밥이 말아서 나오는 거였어요

저 찌개 속에 밥이 숨겨져 있어요

양도 꽤 많았답니다



드디어 고기가 어느정도 있었네요~

고기가 익어갈때는 철판받침대를 하나 주셔서 익은 고기는 그 위에 올려더라구요

알맞게 있는 고기를 계속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


포스팅 쓰다보니.. 군침이 도네요 ^^;;


아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들이랑 사장님이 너무 친절했어요~

젊은사장님이셨는데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은 다른 메뉴들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며

매번 모임이 있을때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조만간 또 강남역에 가서 고반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

올해 갔던 고깃집 중에서는 진짜 최고 맛집!!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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