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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수제버거에 맛들렸어요~

주말되면 왠지 땡기는 그맛!!


이날도 대학로에 놀러갔다가 뭐 먹을까..고민고민.

점심에 완탕(?) 같은거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하고..

대학로 수제버거 맛집을 찾던 중! 폭풍검색으로 알아낸 "혜화동 버거"


찾아가는길이 조금 어려웠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지도 앱이 있지요 ㅋㅋㅋ

앱을 켜서 뒤쪽 골목으로 들어들어 가다보면 하얀간판의 혜화동 버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오픈시간 : 오전 11시~ 오후 10시



가게 외관부터 깔끔하고 왠지 내맘에 쏙~~~ 들었어요

다행히 제가 갔을떄는 기다리지 않고 앉았는데,

한 10분쯤 지나니까 자리가 다 차서 몇몇 손님들은 기다렸어요~



혜화동 버거는 이렇게 길~게 테이블이 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


그럼 이제 메뉴판을 구경해보실까요?



버거의 종류는 깔끔하게 4가지가 있습니다~



요건 음료 메뉴입니다~

맛있어 보이는것들이 많지만,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혜화동 치즈버거와 쉬림프 어니언버거를 시켰습니다~ ^^

둘중에 하나는 세트로 시켰어요~




먼저 세트메뉴 중 하나인 콬라가 나왔어요~

컵이 너무 이쁘죠?

빨대도 일반적인 빨대가 아니고 디자인이 다들 넘 이뻤어요~

콜라 한잔을 마셔도 평범하지 않아 버거에 대한 기대감이 더 들떴답니다 ^^




요것이 바로 혜화동 치즈버거 입니다 ^^

빵에는 혜화동이라고 낙인(?) 이 찍혀있고 

약간의 포도도 같이 나와요 ~


다른데 찾아보니까 과일은 계절별로 조금씩 바뀐다고 하네요



옆에서 본 혜화동 치즈버거 비주얼 입니다 ㅎㅎ

색감이 이쁘죠??

두툼한 패티가가 120g 들어갔다고 합니다 




요건 제가 시킨 쉬림프 어니언 버거 세트 입니다~




옆에서 본 비주얼은~~ 대박!!!

양파튀김과 타르타르 소스, 통통한 새우가 10마리는 들어있는듯 해요~ 


저는 세트로 시켰기 때문에 감자튀김도 같이 나왔는데요

감자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도톰해서 좋았어요 ^^



요렇게 두개를 남편이랑 같이 맛나게 먹고나니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남편이 너무너무 맛있다며 ㅋㅋ

쉑쉑버거보다 훨 낫다고 하네요~~


여기는 연인들끼리도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꽁냥꽁냥, 러브러브 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로 딱!! 입니다 ^-^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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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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