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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두둥두둥!!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이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어요~

작년에 광클로 표를 예매해 놓고 기다리시는 남푠님 덕분에

저도 콜드플레이 공연을 보러 갔답니다 ^^

까먹기 전에 후기 남기려고 하는데. 사진도 영상도 많아요;;(스압주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들어 보기만 하고 직접 가본건 처음인데, 

진짜 현대카드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드네요

마케팅을 업무를 하는 저의 관점에서 생각했을 때 참 일을 잘 한다.. 라는 감탄밖에... ㅎㅎ

콜드플레이 공연시작은 오후 8시, 

7시에는 다른 가수의 공연이 있는데 

오후 4시인데 스텐딩으로 공연 보는 사람들은 벌써 이렇게 줄을 서 있네요

공연장에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고 있어요

이날 야구경기도 있어서 사람이 더 많은듯.

공연장 바닥에는 이렇게 표기를 해놨어요

본인 좌석에 따라서 티켓 하단에 색깔이 있는데 그 색깔에 따라서 길 표시를 보고 가면 되요~

이곳이 핫한 포토존~

다들 이 앞에서들 사진 많이 찍었어요 ^^

현장 발권을 신청한 경우 이곳에서 티켓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한켠에서는 현장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취소한 사람들의 티켓만 일부 있어서.. 좋은 자리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콜드플레이 머천다이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티셔츠, 에코백, 모자, 후드티 등등등... 

많은 물품들을 살 수 있어요

후드니는 65,000원, 모자는 35,000원 했던거 같아요..

(내가 사고 싶어서 가격 기억함 ㅋㅋ)

그런데 이것 마저도 인기 장난 아니고, 줄 진짜 길고.

결국은 품절... ㄷㄷㄷ

저는 소소하게 실리콘 팔찌 구매했어요~

공연장에서 파는건 아니고 콜드플레이 카페에서 어떤분이 제작해서 파는건데 예매 후 구매했더랬죠 ㅋㅋㅋㅋ

밖에서 좀 구경하다가 미리 입장했어요~ 

저는 S석을 구매해서 앉아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

7시 되니까 사전 공연으로 Jess Knet 공연이 30분간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무대를 셋팅하고 8시 조금 넘어 콜드플레이 공연을 하더군요 ㅎㅎ

맥주 사서 자리잡고 ㅋㅋ 팔찌차고 준비~~

공연 시간은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 완전 깜놀하면서 반했어요!!

(저 사실 콜드플레이 노래도 잘 모르고 크게 관심도 없었으나.. 공연 보고 완전 팬 됨 ㅋ)

색색깔로 빛자는 자일로밴드의 향연이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공연 보는 내내 진짜 반할 수 밖에 없는 콜드플레이 공연~

진짜 왜 이제서야 한국 왔니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공연보는 내내 따라부르고 영상 찍으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요건 노래에 맞춰 색깔이 변하는 자일로 밴드 영상이예요~

진짜 신기하고 노래랑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

공연 스타트를 이렇게 멋지게 하기 있기 없기?!!!!

이건 16일에 스탠딩으로 공연을 또 관람한 남표니의 영상이예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

something just like this 

영상은 많이 찍었는데 용량때문에 잘 안올라 가는 것들이 있네요..

여튼 공연이 끝나니 밤 10시.

지하철은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타지 못하고 ㅎㅎ

한정거장 걸어가서 탔어요~~

이렇게 공연이 잼있는줄 콜드플레이 보고 알았네요~

사람들이 왜 티켓끊어서 일본 공연까지 보러 가는지 알겠어요 ㅋㅋ

진짜 담에 또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이 있었으면 해요~

또 보러갈라구요 ㅋㅋ 그때는 스탠딩으로 ㅋㅋㅋ

스시가 먹고 싶은날.

광화문 D타워에 있는 스시뷔페인 '수사'에 다녀왔습니다~~

이 근처에 마땅한 뷔페는 없는거 같고

'수사'는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고민없이 결정!

수사는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뷔페로 가격이애슐리 처럼 저렴한 편이예요~

D타워 4층에 위치한 '수사' 

지하철로 가시면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으니 그 길따라서 가도 됩니다.

주차도 가능하구요

오픈은 11시이지만 워낙 매번 줄을 서있는다고 들어서

저희는 11시 20분쯤 도착했어요

도착했을때는 살짝 매장이 한가했습니다 ^^ 

저 위에 대기팀이 0 인거 보이시죠?

이야기를 들어보니 11시 30분부터는 거의 줄을 서야 하고 웨이팅이 기본 30분 이상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평일 기준이예요~)

수사는 평일점심 기준 14,900원 입니다.

스시뷔페치고 가격이 저렴해요.

단 입장기준으로 100분간만 이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먹어보이 100분이면 충분해요 ㅋㅋㅋ

아직은 살짝 한가한 내부~

자~ 이제 수사 내부 사진 들어 갑니다~

사진이 많아요 ^^;; 스압주의 ㅋ

스시 종류가 쭉 펼쳐져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간장 새우부터 소고기 스시, 타코와사비 등등등~~

요 왼쪽의 타코야끼 강추!! 맛있어요 `>ㅁ<

사람들이 롤을 좋아하네요~

이건 안에 새우튀김이 들어간 롤이었어요 ^^

이름은.. 까먹었음;;

튀김 종류도 많았어요~

오징어튀김, 치킨가라아게, 감자튀김, 김말이(?) 튀김 등 ㅎㅎ

요기는 음료랑 디저트 코너 입니다

디저트는 생각보다 약해요~

하지만 딸기 아이스크림은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과일은 이렇게 3종류였어요

직접 만들어 주는 그릴 코너도 있습니다.

둘중에 먹고 싶은걸 주문하면 그자리에 만들어 주네요~

이건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거예여

명란마요소스가 참 맛나요 ㅋㅋㅋ

첨에 밥으로 비벼 먹다가 맛있어서 ㅋㅋ

이 소스만 따로 가져와서 다른거에 찍어먹었어요~~

처음에는 소박한 접시로 시작했죠 ㅋㅋ

두번째는 명란마요밥도 함께 ㅋㅋ

그 뒤부터는.. 먹느라 바빠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

평일 점심 가격 14,900원에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가격대비 음식 퀄리티도 좋은 '수사' 

담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 ㅎㅎ

광화문 D타워에는 여러 맛집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닥터로빈 보다는 수사를 더 추천해요 ^-^ 

광화문 맛집을 찾는다면, 오늘은 스시가 땡긴다면, 수사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떠세요?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이태원에 놀러갔던 주말~

브런치는 '비밀' 에서 먹었겠다.. 저녁으로 뭘 먹지 라고 고민하던차에 방문한 '볼리포인트'

우선 선정한 이유가

1)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랑 가깝다

2) 뭔가 이태원에서 늘 먹던 스파게티 같은 음식이 아닌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었다

3) 좌석이 6인 이상 있다(조카들과 형님네랑 같이 가서)

고로 이곳을 선택! 열심히 지도 어플을 켜서 찾아갔습니다 ^^

골목 한켠에 위치한 볼리 포인트는 

약간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주면서

버바검프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ㅋ

첨에 볼리포인트 찾을 때 저기 걸려있는 튜브모양 보고 찾았습니다 ㅋㅋ

이름은 잘 안보였고 저 구명 튜브가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이렇게 왼쪽에는 쉬림프하우스라고도 적혀있습니다.

출입구는 메인은 하나인데 왼쪽에 파란 옷 입은 아주버님(깜짝출현 ㅋㅋ) 이 들어가는 곳도 

테라스쪽 출입구 입니다.

저희는 유모차가 있어서 저쪽으로 들어가서 앉았어요 ^^ 

실내 내부 인테이어는 깔끔합니다.

두명이서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고(좌석이 일반 테이블 보다 높음)

안쪽에 일반 테이블도 있습니다 ^^

메인디쉬는 총 11개로 되어있습니다.

깔끔하게 많지 않아서 좋네요

뒷장을 넘기면 이렇게 사진으로도 보여줍니다 ^^

저희는 그 유명하다는 

치미추리 쉬림프 볼케이노

하와이안 버터갈릭 쉬림프

쉬림프 치즈딥을 주문했습니다 ^^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요건 치미추리 쉬림프 볼케이노 인데 나초랑 새우랑 가운데 소스까지

환상의 궁합입니다!! 

볼리포인트 가시면 무조건 이건 꼭!!! 드세요 ^^

그리고 메뉴판에는 매운표시가 2개 있는데 생각보다 맵시 않았어요

7살, 5살 조카고 잘 먹었습니다~

이건 하와이안 버터갈릭 쉬림프 입니다

고슬고슬한 밥에 뿌려진 맛난 소스가 잘 어울러져 맛있었습니다 ^^

요건 쉬림프 치즈딥.

치즈속에 베이컨, 새우 등이 들어가 있어서

빵이랑, 크래커랑 먹으니 잘 어울렸습니다 ^^

빵은 더달라니까 더 주시더군요.

한참 먹고 있는데.. 조카가;; 

모아나랑 인증샷 찍어야 한다며 ㅋㅋㅋㅋ

모아나 피규어와 함께 사진을~

이건 마우이가 새우가 맛있어서 잔뜩 다 먹었다는 컨셉 ^^;;

요즘 모아나에 푹 빠져 피규어가 잔뜩있는 조카님의 컨셉 샷 입니다 ㅋㅋㅋ

뒤에 모여있는 피규어들.. 보이시나요;; ㅋ

여기 직원들이 참 친절했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가도 배려해주시고 넘 좋았네요.

담에도 또 가고싶은 집이었어요^^

은근 이태원에서 새우 먹기가 쉽지 않은듯 했는데, 

오랜만에 맛난 요리를 먹었네요~~ 

* 이 포스팅은 제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저희 커플은 주로 차를 이용해서 다니는 편이예요.

그래서 늘 어디를 갈때마다 주차에 대한 고민과..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이날도 그랬습니다.

이태원에는 가야겠고.. 차는 끌고 가야겠고.

주차는.. 어떻하지? 라는 생각 ㅋㅋㅋ

용산구청이 싸다고는 하지만 이태원까지 걸어가야 하는 거리가 좀 있는거 같아서 장소를 찾아보던 중,

한남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발견했습니다 ^^

제일기획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단, 들어가는 입구가 헷갈릴 수 있어요~

제일기획을 우측에 놓고, 우회전 하실 때, 2번째에서 꺽어야 해요.

제일기획 보이자마자 우회전 하면 대략난감.;; 지하차로로 내려가시면 안되요~

요금도 1시간에 3,000원으로 용산구청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이예요~

게다가 할인대상자도 있으니까 이태원 주차요금치고는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답니다 ^^

여기가 바로 한남동 공영주차장입니다 ^^

건물이 최근에 지어진듯해요. 깔끔하더라구요~

1층은 버스 전용 주차장이므로, 지하로 들어가야 합니다. 

요 사진은 오후5시쯤 차를 가지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만차여서 차들이 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11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장 자리가 완전 많았습니다~

차들이 별로 없죠?

한쪽 공안에는 여성 우대 주차공간도 있었습니다.

한남동 공영주차장은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주차장은 24시간 운영해서 좋은것 같아요 ^^

요금도 1시간에 3천원, 5분당 250원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예요.

정산은 기계에서 미리 정산하면 편리합니다~

할인적용되는 것도 있는데요.

경차, 저공해차량, 요일제, 다둥이, 장애인, 유공자 등 주차요금이 할인된다고 합니다.

단, 차량번호 입력하고 호출 버튼 눌러서 할인 대상자임을 말해야 해요~ 

경차나 다둥이 행복카드가 있는 경우는 50%까지 된다니.. 

이태원 놀러가시 좋으실듯 하네요 ^^

* 이 포스팅은 제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시청역 근처에 13층에 위치한 카페가 있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그것도 덕수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숨겨진 카페~

오늘은 전망좋은 시청역 커피숍인 '다락'을 소개합니다 ^^

저도 사실 이 카페 이름이 '다락' 이었다는 건 최근에 알았어요 ㅎ

늘 우리끼리는 13층 카페 가자~ 이렇게만 불렀거든요

시청역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거 아마 많은 분들이 모르실텐데요

요즘같은 봄날씨에 가면 딱 좋은~ '다락'으로 함께 떠나 봅시다~~~

사실 이 카페는 서울시 서소문청사의 13층인 정동전만대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

입장료 : 무료입장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위치는 덕수궁을 마주보고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던킨도너츠가 보이는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림벅와플이 있고(림벅와플 진짜 맛남!!)

그리고 돌담콩 커피를 지나면 바로 큰 건물이 보이는데

그 건물이 서울시 서소문청사입니다 ^^

오른쪽 건물이 서울시 서소문청사 입니다

공무원이 아닌데 들어가도 될까? 라는 생각을 했다면

걱정은 노노노~

당당하게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세요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 출입구(?) 같이 통과 하는 곳이 하나 있지만

옆에 서 있는 아저씨에게 정동전망대 왔다고 하면, 통과시켜 주십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을 누르고 내리면?

오른쪽에 '다락' 카페가 보입니다 ^^

카운터는 작지만 메뉴는 다양합니다 ^^

매장안에는 자리가 넓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는 바로 창가 자리겠죠?

창가자리는 이렇게 길게 안쪽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찍 안가면 자리는 늘 만석 ㅠㅠ

 저 넓은 창을 내다보면서 커피 마시면 커피맛도 더 좋아요 ㅎㅎ

예전에 갔을 때 찍어뒀던 사진 보여드릴께요~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덕수궁의 풍경.

너무 이쁘죠?

커피와 함께 사진을 찍어도 분위기 굿~~ 

메뉴는 크게 커피, 차, 디저트로 나뉘어 있어요

가격은 2,000~ 3,500원 정도인거 같아요

양은 스벅보다는 좀 작은듯해요

여기서 파는 쿠키 맛도 맜있어요 ^^

제가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친구들의 음료와 함께 인증샷 ㅋㅋㅋ

아 그리고 영수증에 자세히 보시면 사업자가 박원순 시장으로 되어있어요 ㅎㅎ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거라서 그런가 ㅎ

영수증에 있는 박원순이, 서울시장 박원순 맞겠죠? ㅋㅋ

저렴한 가격에 전망도 감상하면서 커피를 즐기시려는 분들께

다락 카페 추천할께요~ ^^

* 이 포스팅은 제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이태원에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  갔다가 오픈시간이 한참 남아;;

브런치를 먹으러 비밀(B meal)에 다녀왔습니다 ^^

근처에 맛집이 어디있을까 한참 검색 후, 선택한 이곳!

사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고, 브런치를 먹는다는데 의의를 두기 위해

지도 어플을 켜고 골목골목을 찾아다니다가 들어갔네요~

일요일 오전 11시 좀 넘어서 도착하니까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11시 30분이 넘어가니..

몰려드는 손님에 자리가 없음;

야외 테이블 까지 자리가 꽉 찼어요

일찍가길 정말 잘한듯 ㅎㅎ

비밀(Bmeal)은 파란색 색감의 브런치 집으로

왠지 지중해에 놀러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

이쁜 색감의 파란 브런치 가게~

실내에는 7개 정도 테이블이 있는데, 

2~4인 정도 방문하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요거는 메뉴판 입니다~

앞면은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이 있고

뒷면에는 음료들이 있습니다.

많이들 먹는 걸 보니 그릴드 햄 에그 베네딕트랑

리코타치즈 팬케익과 레몬에이드를 많이 먹는거 같았어요~

그릴드 햄에그 베네딕트는 

직접구운 크로와상에 햄,토마토,수란, 레몬홀렌다이즈가 어우러진 클래직 뉴욕 브런치래요.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는

팬케익 반죽에 리코타 치즈가 들어가고, 구름같이 부드러운 머랭이 풍성하게 올라간 '비밀'의 시그니처 팬케익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에그베네딕트랑 리코타치즈 팬케익을 주문!

음료는 나가서 따로 먹을꺼라서 패스~~

주문은 선결제~

직접 카운터 가서 주문하고 선결제 하면 됩니다 ^^ 

주문하고 10분~20분 정도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요건 햄에그 베네딕트~

이건 리코타 치즈 팬케익~ >ㅁ< 

둘다 르크루제 접시네 나왔어요

사진이;;; 이쁘네 안나왔지만, 실제는 사진보다 더 이뻐요~

나오는 순간 와우~ 라는 말이 절로 나옴 ㅎㅎ

맛도 진짜 맛있어요~ 강추강추!

남편이 한국적인 입맛이라 이런거 사실 별로 안 좋아 하는데,

둘다 먹어보더니 맛있다며, 담에 와서 다른메뉴도 시켜먹어보자며 ㅋㅋㅋㅋ

에그 베네딕트도 부드럽고 직접만들었다는 빵도 맛있더라구요~

칼로 잘랐을때 노른자가 터지면서 소스랑 어우러 지는데 진짜 맛있어요!

다른 테이블 보니까 이 2개 메뉴는 다 시키거나 둘중에 하나는 꼭 시키더라구요

리코타치즈 팬케익도 머랭이 진짜 부드러워요

치즈맛은 안났는데 팬케익도 부드럽고 시럽이랑 잘 어울려요 ^^

이 글을 쓰는 지금에도.. 또 먹고 싶음!! ㅎㅎㅎ

나올 때 보니까 서울스퀘어, 디큐브 시티에 오픈한다고 했지만,, 

작년꺼 아직 걸어 놓으신듯;; ㅋㅋ

여기 주차는 발렛 된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다른곳에 주차하고 와서 주차를 이용하지는 않았구여,

화장실은 밖에 위치해 있는데 깔끔합니다 ^^

오랜만에 맛난 브런치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로 고고~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가까워요.

뮤직라이브러리 방문했다가 브런치가 생각난다면 비밀에 들려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

* 이 포스팅은 제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날씨 좋은 주말인 오늘, 

브런치도 먹을 겸 쇼핑도 할 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

카페 마마스에서 샐러드랑 파니니를 먹고 내려오는데 보이는 그것!

바로 1층 로비에서 코코샤넬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한달음에 내려갔죠 ㅋㅋㅋ

샤넬 팝업스토어가 열려있었는데요 4월 9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로비에 크게 샤넬매장이 하나 생겼어요 ㅎㅎ

샤넬 메장이라기 보다는 코코샤넬 카페 라고 부르더라구요~

요 매장 앞에서는 메이크업쇼도 열린다고 합니다.

저는 시간을 놓쳐서 못봤어요.. 아쉬움 ㅠㅠ

메이크업 쇼 본 사람들에게는 선물도 나눠주던데... 

메이크업쇼는 12시 / 2시 / 6시 / 8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여튼 매장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컬러의 샤넬 립글로우, 립스틱, 향수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핑크핑크한 색상들로 코코카페가 이루어져 있어요 ^^

이렇게 모아 놓으니 색감이 너무너무 이뻐요~~

립글로즈 같은 경우 실제 보는 색상이랑 발라보면 발색력이 달라 더 이쁜 것들이 많더라구요

팝업스토어는 꽤 크게 열려있어요~ 

댜양한 공간에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나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추천해주고,

직접 발라볼 수도 있어요~

피부톤에 맞춰서 색을 추천해주는데 제가 좋아하는 색들로만 어쩜 그리 잘 알고

쏙쏙 골라 추천해주시는지 ㅋㅋ

얼마전에 립스틱 안샀으면... 충동구매 또 할뻔;;

매장 한편에는 쇼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쉴수도 있고 음료도 마시고 립제품들을 발라 볼 수도 있도록 해 놓았어요.

(남푠님은 눈만 모자이크 ㅋㅋ)

여기있는 쿠션에도 샤넬 로고가 있음 ㅋㅋ

왼쪽 구석에 혹시... 보이나요? ㅋㅋ

코코샤넬 카페에서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어요 ^^

1)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루쥬 코코 글로스 샘플이랑 입술모양 캔디 증정

2) 샤넬 뉴스레터 등록하고 마음에 드는 향을 고르면, 그게 어울리는 스파클링 음료 제공

저도 당연히 이벤트에 참여했지요 ㅋㅋ 

2)번 이벤트에 참여후 아래에 있는 카운터(?), 데스크(?)에 가면 음료를 줘요~

이렇게 음료가 쭉 전시되어 있어요~ ^^ 

코코 글로스 로고가 있는 컵홀더와 함께 주는 스파클링 음료.

맛은...특별하지는 않아요 ㅎ 어디서 먹어 본듯한 맛.

약간 환타 맛 같은 ㅋㅋㅋ

그래도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어서 진짜 카페 느낌도 나고 좋았네요 ^^

이벤트 참여 후 받아온 선물들.

립스틱 샘플과, 입술모양 사탕ㅋㅋㅋ 

사진으로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색감을이 너무 이뻐요~ ^^

매장 컨셉이 상큼하면서 컬러감이 너무너무너무 예쁨

그래서 더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거 같아요

실제 이런 카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아!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 였던 샤넬 스티커는 아이폰에서만 검색되고,

아이메세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저는 다행이 아이폰이라 앱스토어에서 chanel sticker를 다운받았죠 ㅋㅋ

무료예요 ^^

움직이는 이모티콘들이 있어요~ 

요즘 문자를 잘 안쓰긴 하지만 가끔 같이 사용해도 좋을듯 하네요 ^^

아직 코코카페 못 가보신분들이 있다면 이번주말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방문해보세요

메이크업쇼 하는 시간에 꼭 맞춰가셔서 다양한 선물도 받구요~~

지갑에 꽃혀있는 수많은 카드들~

저 같은 경우는 회사의 월급통장에 따라.. 카드들이 바뀌곤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포인트들이 많이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포인트로 이것저것 할인받는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부럽~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안쓰는 카드 포함)의 포인트를

카드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조회하기란 쉽지가 않죠..

사이트 들어갈 때 마다 설치하라는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그럴 때, 유용한 사이트!

카드포인트를 손쉽게,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

바로

카드포인트통합조회서비스 ▶ www.cardpoint.or.kr/

입니다 ^^

별도의 설치 없이, 공인인증서 없이, 회원가입 없이

조회가 가능하다는 장점~

너무 편리하죠?

사용방법도 간략하게 알려드릴께요~

우선 카드포인트통합조회서비스에 접속합니다 ^^

사이트도 아주 심플해요

가운데 돼지저금통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통합조회를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

위와같은 화면에서 이름,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고 조회를 눌러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카드 선택 화면들이 나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농협카드는 없는데 확실한데,

다른건 있는지 없느니 몰라.. 그냥 농협 빼고 다 선택했습니다 ㅋㅋㅋ

포인트가 있는 경우는 이와 같이 남아있는 포인트, 포인트 소멸예정일이 나옵니다.

만약 내가 카드가 없다면?

아래와 같이 해당사항 없다고 나와요 ㅎㅎ

참 간편하고 쉽죠?

다만, 카드포인트통합조회서비스의 경우

롯데카드, BC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국민카드 씨티은행, 농협카드만 조회 가능합니다.

또한, 제휴사 관리 포인트(항공마일리지, OK캐시백 등)은 아직 제공되지는 않고

제휴가 동의여부에 따라 추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간편하게 포인트 조회를 하고 사용도 할 수 있으니 1석 2조 이지 않나요?

저는 무엇보다 회원가입절차, 공인인증서 로그인, 본인인증,

액티브엑스 프로그램 설치 등 번잡스러운 인증을 거치치 않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책 욕심이 많아요 ㅎ

경품으로 책 받는것도 좋아하고, 사는것도 좋아하고

그런데 어느덧 집에 책이 너무 한가득 있는것을 보고

집 정리겸, 안 읽는 책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안보는 책들은 그냥 분리수거로 버렸어요 ^^;;

그게 젤 편하고 쉽고, 빠르고 그랬는데.

어느날 알게된 알라딘 중고서점!

어떤 사람들은 택배기사를 불러서 책을 보낸다고 하지만,

직장인인 저에게는 힘든 이야기;;;;

그래서 직접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여기서 잠깐!!!

방문전에 반드시! 내가 가져가는 책이 판매 가능한 책인이 확인해 봐야해요

저도 갔다가... 증정도서 몇권 들고가는 바람에 다시 무겁게 들고 왔네요;;;

★ 판매가 불가능한 책 ★

- 젖은 흔적이 있는 도서

- 5쪽초과 메모, 제본 탈착, 구성품 누락, 2cm이상 찢어진 도서, 스크래치 CD

-  전집류 / 캘린더 / 다이어리 / 시즌이 지난 수험서 및 컴퓨터 서적

-  매년 개정되는 문제풀이 위주의 참고서

- 요리 / 인문사회 / 과학 / 문예지 / 만화 / 예술 분야를 제외한 잡지 분야 상품

- 증정 도서/비매품

매입가격은 책 종류따라 , 책의 상태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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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우선 집에서 안보는 책들을 쌓아놓은후, 검토를 합니다 ㅎ

그런데 보다보니 안 읽는 다고 쌓아놨던 책들중에 다시 보고 싶은 책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팔기전에 빼 놓은 후 잠시 독서타임 ㅋㅋㅋ

책의 판매 가능여부는 1차적으로 어플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미리 볼 수 있어요. 그러나 실제 책의 상태에 따라 또 달라지기때문에

1차적인 분류만 먼저 해서 가면 됩니다.

우선 알라딘 어플을 핸드폰에 설치한 후,

하단에 있는 바코드 버튼을 클릭!

책의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판매 가능여부 및 가격을 알려줍니다.

판매 불가능한 책은 너무 오래된 책이나 보유수량이 이미 많은 책이라서

알라딘에서 매입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바코드 스캔하면서 비싼책이 나오면 왠지 뿌듯함 ㅎㅎ

비싸봐야.. 6천원 정도입니다 ㅋ

이렇게 1차 분류작업을 한 뒤,

장바구니 가득 책을 넣고 차에 실은 후 근처 알라딘 중고서점을 찾아갑니다

저는 70권 가까이 들고가서... 너무너무 무거웠어요 ㅠㅠ

남편이랑 낑낑대면서 겨우겨우 들고감;

저는 알라딘 중고서점 부천점으로 갔는데,

지하에 있는데 매장이 매우 넓었습니다 ^^

책을 읽는 사람도 많고, 여기서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판매대에 책을 올려놓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왠지 두근두근~

직원분이 꼼꼼하게 책을 훝어보시면서

통과여부를 알려주시더라구요

중간중간 증정용, 필기가 적힌 책이 있어서 몇권은 탈락;;

그렇게 검수를 끝낸 후, 현금으로 받을 지, 포인트 적립을 할지 선택합니다.

저는 현금 선택! ㅋ

아 그리고, 방문시 반드시 휴대폰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알라딘 사이트의 회원이라면 매장 방문 최초 판매시 1회만,

비회원이라면 판매시 매번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야 한데요.

알라딘 홈페이지에 나온 진행절차 가져와봤어요

참고하세요 ^^

판매절차가 완료되고 내 손에 쥐어진 6만원 ㅎㅎ

왠지 더 소중한 돈 같이 느껴졌어요 ^^

거래를 완료하면 이렇게 수령증에 사인하고, 

기나긴 영수증도 받습니다

책값이 700원 1,900원, 2,300원 등 다양했는데

최종금액은 딱 6만원으로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고생한 남편과 나에게 스벅 커피 한잔씩을 선물하고

집에 돌아와 뻗었어요;

책이.. 무겁긴 너무 무거웠어요 ㅎ

게다가 부천 알라딘 중고서점 찾는다고 고생을;;;;

그래도 새로운 추억 하나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

직장인 여러분~ 특히 마케터 분들은

업무를 하다보면 무료 이미지, 폰트에 대한 갈망이 있을텐데요

회사에서  별도로 폰트를 구매하지 않는 이상.. 폰트사용이 제한적이라

간단한 디자인, 배너 디자인, 카드뉴스 제작 등을 만들때, 폰트가 없어서 서럽지 않으셨나요?

(나..나만 그랬어요? ㅠㅠ)

특히 회사에서 사용하는 경우 상업적 사용으로 분류되어 제한이 참 많았는데요~

제가 써보고 유용하게 사용했던, 개인적인 취향이었던

상업적으로 사용가능한 무료 폰트를 소개해드릴께요 ^^

1. 네이버 나눔글꼴

(나눔스퀘어, 나눔바른펜, 나눔바른고딕, 나눔글꼴에코, 나눔손글씨, 나눔고딕, 나눔명조)

네이버 나눔글꼴은 무료폰트계의 정석이라고 할수 있죠 ㅎㅎ

나눔고딕의 경우 무난해서 보고서 or 제안서 작성시 쓰기에 무난해요 ^^

단, 조금 심심하다 싶을때는 나눔바른펜을 사용해보세요

특히, 카드뉴스 제작시, 내용에 사용하면 너무 무난해 보이지도 않으면서 살짝 멋드려서 보여요~

2. 배달의 민족

(한나는 11살체, 주아체, 도현체, 연성체)

배달의 민족 폰트도 많이 아시죠? 심심하지 않으면서 느낌있는 폰트 ^^

특히 굵기가 있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제목폰트에 좋은듯 해요.

↑ 배달의 민족 한나는 11살체

↑ 배달의 민족 주아체

↑ 배달의 민족 도현체

↑ 배달의 민족 연성체

3. 서울서체

(서울한강체, 서울남산체)

영상, 인쇄매체도 사용 가능한 서울서체.

서울한강체는 약간의 궁서체의 느낌이 조금 살아있어요.

한옥의 곡선미를 표현한 서체라고 하는데요. 너무 진지하지도 않으면서 멋드러신 서울한강체

돋움 같은 느낌이지만 정돈된 서울남산체 모두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서체입니다~

↑ 서울한강체

↑ 서울남산체

4. 빙그레체

빙그레체는 '바나나마 우유' 글자 형태에서 찾아하여 만든 폰트라고 합니다 ^^

둥글둥글 라운드 형태가 넘 귀엽죠?? 딱 제 스타일이예요 ㅎㅎ

5. 야놀아 야체

이것도 너무너무 귀여운 서체입니다~ >ㅁ<

야놀자가 젊은 기업이라서 그런지 폰트도 귀엽고 sns상에서 잘 사용할 수 있는 서체를 만든거 같아요~

물론, 개인,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 가능!

6. 미생체

다들 '미생'이라는 만화 와 드라마를 아실텐데요

미생의 윤태호 작가님이 무료로 글꼴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손으로 반듯하게 쓴듯한 느낌에 멋스러운 느낌까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글씨체 입니다.

실제로 적용해서 써보면 위에 느낌보다 더 좋아요 ^^

7. 롯데마트 통큰 서체 

(행복체, 드림체)

롯데마트에서도 무료 서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상업적 용도로 사용 시, 명시적인 승인이 필요합니다.

상업적으로 사용시 상업용 사용요청서를 제출해서 승인을 받아야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꼭! 주의해주세요~

사용범위 캡쳐해서 가져왔으니 확인해보세요

8. 더페이스샵 잉크립퀴드체

더페이스샵의 잉크립퀴드체는 개인/상업적 용도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가셔서 파일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해당 서체가 컴퓨터에 깔리게 됩니다.

9. 티몬 몬소리체, 티움체

티몬에서 제공하는 서체인 몬소리체, 티움체.

티몬 몬소리체는 두께감이 있는 폰트 입니다. 약간의 캐주얼한 느낌으로 제목폰트로 써도 좋을거 같아요.

아 그리고 티움체는 영문전용 글꼴입니다.

영문 폰트의 경우 무료로 배포되는 폰트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티움체에서는 무료로 영문전용 글꼴을 제공해준다는거~ ㅎㅎ

10. 법정체

법정스님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을텐데요

법정스님이 직접 쓰신 글자를 바탕으로 한 서체인 '법정체'도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

법정체는 개인, 기업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인쇄, 출판, 영상, 웹, 모바일 등에서도 특별한 허가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각종 프로그램 및 장비, 디바이스, 서버 등에 폰트가 임베이딩 될 경우 별도 허락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 밖에도 더 많아요

예전과 달리 무료로 서체를 제공하는 곳이 많아졌거든요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서체는 여기까지!

담에 2탄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