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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난달;;; 

(한동안 게을러진 포스팅;; )


영덕에 놀러갔어용~~ ^^

그냥 바다구경하러 갔다가 마침 지나가는 길에 영덕대게빵을 팔고있는 가게가 있어서

뭐에 홀린듯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영덕에 대게빵 파는 곳은 여러곳이 있지만 제가 들어간 곳은 여기예요~ 



이 풍선인형에 홀려 차를 타고 가다가 들어갔어요 ㅋㅋㅋ



붕어빵, 잉어빵은 들어봤어도 대게빵?

뭐 모양만 대게 모양이겠지 라고 생각하셨다면

댓츠 노노노~~


요 틀이 가게 안에 있었는데 여기서 대게빵을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가게 안에 박스들이 잔뜩 있었어요

(빈박스 전시 해 놓으신듯)



vj 특공대에도 소개되었나봐요~



몰랐던 사실인데 대게빵 안에는 진짜 대게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실제로 대게빵을 먹으면 살짝 중간중간 게 맛이 나긴해요~

미묘하게 ㅋㅋㅋ



찰보리빵을 이용해서 만든 빵이라서 그런지

경주빵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엄마도 매우 잘 드시더라구요 ^^



하나씩 시식하라고 대게빵을 주셨는데 먹어보니 맛있어서

바로 한박스 구매했습니다~ ㅎㅎ


한박스 구매하니 커피도 주셨어요 ^^



먹다보이 생각나서 뒤늦게 사진을 찍었어요;;

일하시는 분(알바생을 추정) 이 커피도 발효커피로 사장님이 특허내신 커피라고 하더라구요

맛은 일반 커피랑 동일했습니다 ㅋㅋ





가게 이름이 서연주 영덕대게빵인건. 지금 봤네요 ㅋㅋ

깔끔한 박스 포장에 선물용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서비스로 몇개 더 넣어주시는 센스~

(2개 이상 주셨는데 차안에서 몇개 먹어서; 사진에는 저것밖에 없네요)



대게가 5%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전국택배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박스 더 시켜먹을까 고민이네요 ㅎ




한박스에는 20개가 들어있으며, 낱게 포장되어있어서 가지고다니면서 먹기 편해요 ^^



잔인하게.. 반을 잘라보면 안에 팥이 들어있습니다 ㅎㅎ


커피랑 함께 먹으니 진짜 꿀맛~~ 

저는 냉동실에 몇개 얼려두었다가 회사갈때 하나씩 들고가기도 했어요 ^^


포스팅을 쓰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단백하면서도 맛있는 영덕대게빵 >ㅁ<

강추강추 하는 맛난 간식이예요~



홈페이지 보니까 지점이 몇군데 있던게

저는 제가 간곳의 지도 남길께요 ^^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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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수제버거에 맛들렸어요~

주말되면 왠지 땡기는 그맛!!


이날도 대학로에 놀러갔다가 뭐 먹을까..고민고민.

점심에 완탕(?) 같은거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하고..

대학로 수제버거 맛집을 찾던 중! 폭풍검색으로 알아낸 "혜화동 버거"


찾아가는길이 조금 어려웠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지도 앱이 있지요 ㅋㅋㅋ

앱을 켜서 뒤쪽 골목으로 들어들어 가다보면 하얀간판의 혜화동 버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오픈시간 : 오전 11시~ 오후 10시



가게 외관부터 깔끔하고 왠지 내맘에 쏙~~~ 들었어요

다행히 제가 갔을떄는 기다리지 않고 앉았는데,

한 10분쯤 지나니까 자리가 다 차서 몇몇 손님들은 기다렸어요~



혜화동 버거는 이렇게 길~게 테이블이 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


그럼 이제 메뉴판을 구경해보실까요?



버거의 종류는 깔끔하게 4가지가 있습니다~



요건 음료 메뉴입니다~

맛있어 보이는것들이 많지만,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혜화동 치즈버거와 쉬림프 어니언버거를 시켰습니다~ ^^

둘중에 하나는 세트로 시켰어요~




먼저 세트메뉴 중 하나인 콬라가 나왔어요~

컵이 너무 이쁘죠?

빨대도 일반적인 빨대가 아니고 디자인이 다들 넘 이뻤어요~

콜라 한잔을 마셔도 평범하지 않아 버거에 대한 기대감이 더 들떴답니다 ^^




요것이 바로 혜화동 치즈버거 입니다 ^^

빵에는 혜화동이라고 낙인(?) 이 찍혀있고 

약간의 포도도 같이 나와요 ~


다른데 찾아보니까 과일은 계절별로 조금씩 바뀐다고 하네요



옆에서 본 혜화동 치즈버거 비주얼 입니다 ㅎㅎ

색감이 이쁘죠??

두툼한 패티가가 120g 들어갔다고 합니다 




요건 제가 시킨 쉬림프 어니언 버거 세트 입니다~




옆에서 본 비주얼은~~ 대박!!!

양파튀김과 타르타르 소스, 통통한 새우가 10마리는 들어있는듯 해요~ 


저는 세트로 시켰기 때문에 감자튀김도 같이 나왔는데요

감자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도톰해서 좋았어요 ^^



요렇게 두개를 남편이랑 같이 맛나게 먹고나니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남편이 너무너무 맛있다며 ㅋㅋ

쉑쉑버거보다 훨 낫다고 하네요~~


여기는 연인들끼리도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꽁냥꽁냥, 러브러브 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로 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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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춤?" 

어느날 갑자기 남편으로 부터 인도춤을 배우러 가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저의 첫 반응은 "으..으응??" 이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참여를 위해서는 미리 신청하고 입금을 해야해요~


드디어 인도춤을 배우러 가기로 한 토요일 오후,

혜화역에 있는 아르코예술극장 3층 '다락'에서

인도 고전춤인 오디시 워크샵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



오디시 워크샵 공연 포스터예요

금빛나선생님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너무 이쁘죠?


금빛나 선생님은 인도 전통춤 무용수로

한국인으로는 유일한 오디시 무용수라고 하십니다 ^^




공연장은 아르코예술극장에 있는 다락 이라는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진짜 다락 느낌의 건물이죠? ㅎㅎ



내부는 요렇게 앉아서 공연을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



사전신청하고 선물도 받았어요 ㅎㅎ


그런데 오디시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오디시(Odissi)는 인도 동북부에 위치한 오리사주의 고대 사원에서 발원한 인도의 대표적인 고전무용이라고 합니다.


오디시 워크샵 공연은 

처음에 다들 앉아서 오디시 춤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다들 일어서서 금빛나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동작을 보면서 따라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동작 한동작 따라하다가 나중에는 연결동작으로 해보는데

동작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인도스러워서 신기했어요 ㅎㅎ

음악 틀어놓고 하면 더 대박 ㅋㅋ


한참동안 춤을 배우고 난 후에는 금빛나 선생님의 공연이 있을예정이라

다들 모여 앉아서 선생님이 준비한 캐모마일 차와 인도 간식(?) 을 먹었습니다 ^^

직접 인도에서 공수해보신 차랑 간식이래요~

저 간식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뭔가 굉장히 달면서 잘 부서지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요 ^-^

쌉쌀한 차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자 간신을 먹고 인증샷들을 찍고 20분 정도 쉬면

금빛나 선생님의 오디시 공연이 이어집니다 ^^


총 3가지 공연을 보여주셨는데, 각 공연마다 스토리가 있었어요

그 스토리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오디시 공연 모습도 살짝 감상해보세요~

전체적으로 좀 길지만 일부만 소개해드릴께요

이 공연 내용은 신(남자)과 인간(여자)의 사랑이야기예요

근데 여자는 이미 결혼한 몸;;; 하지만 둘은 너무 사랑하고...  

고전 내용이 이런내용이 있다니 좀 놀랍지 않나요? ㅎㅎ


공연을 보면 저희가 중간중간 배웠던 동작들도 나오고 

스토리를 설명듣고 보다보니 더 몰입이 되어 잼있었던 것 같았어요 ^^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오디시 공연 한번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 오묘한 인도춤의 매력이 푹 빠지게 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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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인터넷에서 많이 들어봤던 연극 '옥탑방 고양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인지 사실 첨에 크게 관심이 없던 연극이었는데

모 유학원 이벤트 참여 후 당첨되어 ㅋㅋㅋ 무료 티켓이 생겨 다녀왔습니다 ^^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에 잔뜩 들떠서 방문~ 

혜화역 2번출구로 나오면 틴틴홀(공연장)으로 금방 갈 수 있어요 ^^

지하철 역에서 나가는 길에도 이렇게 계단에 공연 포스터가 보여지네요~~



저 원래 좀 길치인데;;; 

틴틴홀은 찾기 쉬웠어요 ^^ 안헤매고 잘 찾음 ㅎㅎ



가지고 있던 초대권을 요기서 티켓으로 교환했어요 ^^






공연장은 지하에 있어요~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공연장으로 들어갑니다.

지하에 내려가서 몇장의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조금 좁고 복잡해서 패스 ㅠㅠ

화장실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은 미리 다녀와야 해요

공연중에는 못나가니까요~ 



공연시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므로 미리 무대 사진을 찰칵~ 

저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보여줄까? 

옥상이라는 협소한 장소인데 괜찮을까? 라고 살짝 걱정했지만

막상 연극 시작하니 걱정은 노노!!!

잘 안보일 수 있지만 오른쪽에 있는 집 모양이 변신도 하고 ㅋ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연극이예요 ^-^


연극 특성상 공연 모습은 찍을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옥탑방고양이 페이지에서 공연 관련 사진 가져왔어요 ~

(문제되면 알려주세요 자삭할께요)



6년 연속 예매율 1위라는데 연극 보시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꺼예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거든요 ^^ 



처음 시작은 어디서 본듯한 ㅋㅋ 이중계약으로 인해 훈남훈녀가 한집에 살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

근데 진짜 이날 공연에는 옥꼬미팀 4명이 주연, 조연으로 나왔는데

다들 너무 이쁘고 멋있고!!! 매력 넘쳐요~~~ 


옥꼬미팀은 이시강, 금현지, 강성락, 진슬 배우님으로 구성된

옥탑방고양이 팀이예요 ^^



요건 옥꼬미팀 배우님들의 영상을 옥탑방고양이 블로그에 있길래 퍼왔어요~

http://blog.naver.com/roofhousepat/220977761409



배우분들의 매력은 사진으로 봐서는 느낄 수 없어서 영상으로 봐야 제맛~

진짜 매력 넘치고 재미있고 강추강추 해요!!

남편도 보고나서 너무 재미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


시간가는줄 모르게 관람했던 연극이예요

특히 고양이로 출연한 2명 배우분들의 매력넘치는 변신은 꼭 봐야할 명장면!!!

연극의 감칠맛을 더하는 빠져셔는 안되는 요소들이예요 ^-^


마지막에는 감동도 있어서 눈물 살짝쿵.

개인적인 느낌으로 연인들이 가면 더 달달해 질 수 있는 연극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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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왠지 시원한 국물이 땡길때,

뭔가 맛난 면이 먹고 싶을때, 초계국수는 어떠세요?


냉면은 늘 먹어서 재미없고(?) 뭔가 다른걸 먹고 싶었던 이날.

이케아에 놀러갔다가 근처 맛집을 찾던 중, 

광명롯데몰 안에 있는 초계국수집을 발견!

바로 찾아갔습니다 ^^


초계국수집 이름은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입니다.

이름이.. 잘 안외워짐 ㅋㅋ


광명 롯데아울렛 5층에 있어요




매장은 꽤 커요~ 그리고 사람들도 늘 많은듯~~ 


각 메뉴들을 그림으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가격은 8,500원 정도~  나쁘지 않은 가격인듯해요

저희는 3명이서 갔는데 초계국수, 초계비빔국수, 온계진칼국수 

이렇게 3개 시켰습니다 ^^



요건 초계국수(8,500원)


초계비빔국수(8,500원)


온계진칼국수(8,500원)



3개 메뉴를 함께 찍으런 이런느낌 ㅎㅎ

사진으로 봐도 그릇이 참 크죠?

양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맛도 굿!!!


초계국수 진짜 푸짐하고 시원하고 쫄깃하면서 맛있어요~

온계진칼국수도 진한국물맛에 자꾸자꾸 당기는 그맛!! ㅋㅋ

비빔초계국수도 맛은 괜찮았는데 다른 2개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살짝 밀리는 느낌 ㅋㅋㅋㅋ


이케아 쇼핑할때 늘 이케아에서만 밥 먹었는데, 

이제는 롯데몰에서 맛난거 챙겨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

한 일주일전에 다녀온건데.. 사진 올리다보니 군침이 도네요 ㅎㅎㅎ


이케아나 코스트코 갈일 있을때, 초계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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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마시던 커피가 아닌, 뭔가 색다른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그저그런 카페 느낌이 아니라  대접받는 카페를 가고 싶다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방문해보세요~

특히 강남대로 논현점을 개인적으로 추천해요 ^^


하남 스타필드, 고속터미널 점도 가봤는데 분위기가 정말 다름~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커피를 마시며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느낌을 원한다면

강남대로 논현점을 방문하세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고

외관이며 내부 인테리어까지 좀 남다른거 같아요 ^^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있는 음료메뉴판이예요 ~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는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서 원하는 방식으로 추출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

원두는 매달 조금씩 바뀌는거 같아요


리저브 추출방식은 4가지로 클로버, 블랙 이글, 사이폰, POC 중에서 골라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 스타벅스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이예요~




저는 이날 시폰(?) 사이폰(?) 방식으로 추출을 해서 마셨어요~ 

처음보는 방식이라 궁금해서 ㅋㅋㅋㅋ



요 사진에 보이는 기계가 사이폰(시폰) 방식  추출시 사용되는 도구들 입니다 ^^

원두를 고를때도 스타벅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게 잘 설명해줘요

추출방식을 설명해주는데 신기해서 열심히 들었음 ^^

리저브 매장에서 근무하기 위한 교육을 몇개월간 받았다고하네요

일하는 분들을 보니까 전문적이고, 이 업무에 대한 자부심, 기쁨(?) 같은데 느껴져서

마주앉아 커피를 마시는 우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



원두를 갈아서 위에 넣은 후,

처음에는 이렇게 물을 끓여요~ 



물이 어느정도 다 끓으면, 요렇게 내려줍니다~~

전체 걸리는 시간이 좀 있어서 영상으로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직접 경험해보시면 신기함을 알게 될꺼예요 

꼭 경험들 해보시길~~~




리저브 음료 구매시, 마카롱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렇게 큰 마카롱과 음료~

둘다 진짜 맛있어요 ^^



친절에 감동받기는 오랜만인듯 ㅎㅎㅎㅎ

그래서 담에 또 가고 싶었어요~

남편이랑 색다른 경험도 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덕분에

6천원의 소소한 행복한 데이트를 하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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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길에 겪은 일이예요

제가 탔던 칸에서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50대로 추정)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는 거예요;;

00 때문에 그랬다며 잘 알수 없는 말을 하시고 박수를 치고..

그러다가 가만히 계시다가 또 소리를 지르고;;;


좀 무섭긴 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맨발로 지하철을 타서 노약자 석에서 소리를 지르시는데

곧 내리겠지 라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 내리시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다 죽여버리겠어! 다 죽여버릴꺼야!!" 막 이러시는 거예요 ㅎㄷㄷ


얼마전 뉴스에서 출근길에 염산 테러당한 이야기도 봤고 해서 넘 무서웠어요;

그래서 역무원에게 신고해야지. 했는데.. 

문제는 어떻게 신고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

게다가 전화로 하기에는 좀 보복당할까봐 무섭고


결국 인터넷을 뒤져 신고했지만.. 잘못된 번호라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폭풍검색을 통해 오늘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한번호로 신고 번호가 통일되면 좋겠는데.. 노선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그치만 알아두면, 에어콘 틀어주세요~ 잡상인이 있어요, 응급환자가 있어요 등등

지하철 민원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답니다 ^-^


※ 지하철 민원신고(불편신고)방법

1) 이용중인 지하철 노선을 파악한다

지하철 노선별로 문의전화, 문자 발송 번호가 다르므로 꼭, 노선에 맞는 연락처를 확인하세요~

서울구간인지 서울 외 구간인지에 따라 번호도 달라요


2) 이용중인 차량번호 or 몇번째 칸인지 파악하기

신고를 해도 빠르게 출동해서 해결하려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서 신고하는게 중요해요



지하철 좌우, 상단쪽에 보시면(옆칸이랑 연결된 곳) 사진과 같이 번호가 있어요

이걸 확인하고 같이 보내면 되요~


몇 다시 몇에서 탔는지도 파악해서 알려주면 더 빠르게 역무원이 오시겠죠?



▶ 1,2,3,4호선(서울 구간)

- 고객센터 : 1577-1234(전화, 문자가능) 


- 1호선 : 서울역 ~ 청량리

- 2호선 : 전구간

- 3호선 : 지축 ~ 오금

- 4호선 : 당고개 ~ 남태령


----------


1,2,3,4호선이라 뒷번호가 1234 인가봐요 ^^

단, 서울구간만 번호가 1577-1234이고 서울 외 구간은번호가 달라요



▶ 1,3,4호선(서울시외 구간), 분당선, 경춘선, 수인선, 경의중앙선

- 고객센터 : 1544-7788 (문자 : 1544-7769) 


- 1호선 : 남영~신창, 구로~인천, 회기~소요산, 영등포~광명, 1호선 급행

- 3호선 : 지축~대화

- 4호선 : 선바위~오이도

- 분당선 : 왕십리~수원

- 경춘선 : 상봉~춘천

- 수인선 : 오이도~송도

- 경의중앙선 : 문산~용문



▶ 5,6,7,8호선(전 구간)


- 고객센터 : 1577-5678

 (단, 오금역, 연신내역은 서울메트로로 문의) 
----------
5,6,7,8 호선은 뒷자리가 5678 이예요~
이렇게 기억하면 번호 외우기도 쉬운거 같아요 ^^


▶ 9호선 : 개화~종합운동장


- 고객센터 : 02-2656-0009 (전화만 가능)



▶ 신분당선(강남~ 광교)

- 고객센터 : 031-8018-7777 



▶ 인천지하철

- 고객센터 : 032-451-2114


- 1호선 : 계양~국제업무지구
- 2호선 : 검단오류~운연


▶ 공항철도

 - 고객센터 : 1599-7788  


신고할 일이 많이 안생기면 좋겠지만.
혹시나 응급환자 발생이나.. 수상한 사람을 신고할때는 위의 번호들로 신고해서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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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근처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브루윙 뮤지엄 카페!

첨에는 그냥 가구 가게인가 해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졌는데, 

들어가보니 어머어머~ 이런 카페가 있는 줄 몰랐다며 ㅎㅎ

도산공원 올때마다 가고싶은 커피숍이 되어 버렸어요 ^^ 


커피도 마시고 전시도 볼 수 있는 이색 갤러리 카페를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께요~


카페 이름은 브루윙 뮤지엄 카페 입니다.

발음이 애매모호 해요 ㅋㅋ

그리고 처음 카페 앞에 가면 카페명이 크게 나와있지 않아서 당황당황;;; 

저도 그냥 지나가다 이뻐서 들어갔어요~

나중에 포스팅을 위해 이리저리 찾다가 카페명을 알게 되었죠 ㅋㅋ

처음에 이 모습 보고 가구 가게인줄 ㅋㅋㅋ



자 그럼 이제 더 멋진 실내 모습을 소개해 드릴께요 ^^



다양한 메뉴들을 팔고 있어요^^

커피가 먹고 싶었지만 이날, 오전부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저는 '레몬에이드 리타'를 마셨습니다.

탄산수는 산펠레그리노를 넣어주더라구요~ 



요건 혈액주스(블러드 주스) 입니다 ^^

총 4가지 음료에 혈액형이 표기되어 있는데

그냥 혈액형 별로 맛이 다를뿐 ㅋㅋ 큰 의미는 없는 듯 해요~~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수 만큼 초콜렛을 같이 줍니다 ^^

더 달라고 하면 좀 더 주는거 같았어요~

커피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일듯~


그리고 일행이 주문한 블러드 주스(4,500원)


브루윙 뮤지엄 카페는 크게 공간을 2개로 나눌 수 있어요~

첫번째 공간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

두번째 공간은 가구 전시를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우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부터 사진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




내부는 원목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더치 커피를 만드는 기계도 있구요



요렇게 된 공간을 지나면 가구전시가 있는 공간이 나와요~




저분은 가구 판매가 같아 보였어요~

가구에는 앉지 말라는 문구가 종종 있었는데 저분은 노트북 하시는거 보니.. 

관계자가 아닐 까 하는 추측을 ㅋㅋㅋㅋ



다양하고 예쁜 쇼파들도 구경할 수 있고, 벽에 걸린 그림들도 감상할 수 있어요 ^^



방처럼 꾸며진 공간도 있어요

침대와 ,책상, 화장대까지.. 참 심플하죠?



뭔가 도심 한복판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예요

갤러리에 놀러와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느낌.

다른 카페와 다른 색다름이 느껴지는 카페라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


이날 아쉽게도 커피는 못 마셨지만 담에 가서는 꼭!! 커피 마셔보려고 합니다 ^^

특히 아인슈페너 커피가 기대되요~~~ 


담에 커피 마시도 오면 또 후기 남길께요~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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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 궁금했던 사항들, 도움이 되었던 자료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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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용 카드뉴스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감성적인 사진 위에 글씨를 넣고 싶은데.. 포토샵을 못하는데 어떻게 하지?


짜잔~ 그런 분들을 위한 무료 웹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께요~

오늘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파블로'입니다.


https://pablo.buffer.com/



두둥~ 요렇게 이미지위에 글씨를 얹어서 소셜미디어 용으로 활용할수 있어요~


단, 영어로만 텍스트 작성이 가능하다는 점...... OTL


그럼 아주 간단한 파블로 사이트의 사용방법, 소개해 드릴께요 ^^

우선 파블로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어요



우선 좌측에서 먼저 사진을 골라야 해요~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면서 고를수도 있지만, 검색을 통해 선택할 수도 있어요

저는 coffe 로 검색을 해서 사진을 아래와 같이 선택했습니다 ^^



왼쪽에서 사진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그럼 이제 텍스트를 넣어볼까요?


Click twice here to edit test 

부분을 더블클릭해서 텍스트를 넣으면 됩니다 ^^



저는 영문 명언을 넣었어요

작성한 글씨는 폰트, 굵기, 기울이기, 크기, 정렬, 색상 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글씨 색상은 기본색상에서 부터 이미지와 어울리는 텍스트 색상도 아래에 나와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또한 이미지 사이즈도 조정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 선택하면 기본으로 페이스북, 인스타용에 맞춰서 사이즈가 나오지만 

우측 sizes에서 사이즈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가운데 있는 좀더 긴 사이트로 선택 완료~ 


또한, 필터도 본인이 설정할 수 있어요

이미지를 좀더 흐리게 하고 싶거나 흑백으로 하고 싶거나.. 

다양한 필터를 이용해서 꾸밀 수가 있답니다 ^^


원하는 모양으로 다 꾸몄다면 오른쪽 하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바로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할 수 있어요 ^^



파블로 이용하기 간단하고 참 쉽죠?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느낌있는 카드뉴스가 완성되는거 같아요 ^^

별도의 포토샵 없이도 이용가능하니까 더 좋은것 같아요


또한,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아래와 같이 파블로에서 이용 가능함을 명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추후 이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니 꼭 파블로 사이트에서 다시한번 체크하고 이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영문만 작성이 가능해서 너무 아쉽긴 하네요.

다음에는 한글도 되는 툴을 좀 더 찾아서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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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수제버거 맛집인 버거비는 더케이트윈타워 지하에 있어요~

몇군데 체인점이 있는건 아는데. 실제로 가본건 처음 ㅎㅎ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붐빈다고 해서

미리 예약도 하고 주문도 넣어놨어요~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후기들보니까 실망이었다고..

콜라랑 감자튀김이 젤 맛있었다고 해서..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여튼 고고씽~~


버거비는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이 있는 더케이트윈타워 지하 1층에 있어요

여기 지하 1층에 맛집들이 참 많이 보여있는거 같아요 ^^


매장은 세로로 길게 된 구조예요~

저 안쪽에 까지 자리가 있고 나름 테라스 자리도 있답니다



벽면 한쪽에는 이렇게 맥주밸브들이 쫙 있어요

실제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이 저기를 통해서 나오는 듯 ㅋㅋ


저희는 여러명이 갔기에, 메뉴도 여러개 ㅋㅋ

사진으로 구경해보세요~


요건 버거비의 멤피스 버거 - 9,500원

버거와 바베큐를 같이 맛볼 수 있는 인기 버거래요~




이건 제가 시켜먹은

고메슬라이더스 - 15,000원

미니사이즈의 얼리메이트 비비버거(버거비의 베스트 셀러)랑 디어 소피 버거(와인과 잘 어울리는 버거) 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요

게다가 감자튀김까지 함께 나와요 >ㅁ< 

(다른 버거는 버거만 나옴 ㅋ)


사이드 메뉴로 추가 주문한 

칠리치즈 프라이 - 10,000원

칠리빈, 타바코어니언, 감자, 치즈소스가 듬뿍!

짬조롬 하지만 자꾸 당기는 그맛 ㅋㅋㅋ


연어 콥 샐러드 - 14,000원

훈연한 연어랑 계란, 아보카도, 올리브 등등.. 

소스도 맛있고 마늘빵도 맛나서 강추! 하는 샐러드 입니다 ^^


마카로니 치즈 - 8,500원

마카로니가 듬뿍, 베이컨크러스트와 직접만든 치즈가 들어가 있데요 ㅎ



딸기 샐러드 - 12,000원

이거는 빵이랑 옆에 나오는 리코타치즈가 맛있었어요 ^^


왜 블로그에서 맛없다고 했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하는;; 

비록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빵도 맛있고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다른 음식들도 다 좋았어요~


아참. 콜라는 리필됩니다 ㅎㅎㅎ


가실분들을 위해 메뉴판 사진 올려놓을께요~

담에 가면 스트레스 지수에 따른 추천맥주를 보고 맥주를 시켜먹고 싶네요 ㅋㅋ



스트레스 지수에 따른 맥주 추천가이드라.. 잼있지 않나요? ㅋㅋ

담에는 꼭 먹어볼려구요~~



* 이 포스팅은 제가 돈주고 다녀온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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